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생각한다.해마다 한국교회는 한국교회 범 교단 파송대표들로 한국교회부활절예배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예배장소, 예배순서, 초대자 등을 결정하여 교단장회의 결의를 통해서 결정하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취해 왔다.2024년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 역시 한국교회 70여개 교단 단체들의 결정에 의해서 명성교회를 예배장소로 정하고 명성교회에 요청하여 당회의 허락을 받아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 중에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그런데 부활절을 불과 10여일 앞둔 지난 3월21일, 지역NCCK전국연합회 이름으로 NCCK 에 대해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은 아직도 유효한가? 일제 강점기 시대 한국교회의 큰 부흥사였던 최 권능(본명 최 봉석) 목사의 전도 구호는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었다.그것은 성경의 핵심 가르침을 요약한 것으로써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것이다.흔히 요한복음 3:16이 성경 전체의 복음을 요약한 것이라 하는데, 그것과 사실상 같은 구호다.몇 년 전 서울의 어느 중형 교회의 부목사인 A 목사가 용감하게도 이것을 부정하는 설교를 했다. “지옥은 없다. 성경에서 지옥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고난주간(苦難週間)에 한번 생각해보자필자는 기독교 최대 명절이 부활절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부활이 없으면 굳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억제하면서까지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만약 자신이 크리스쳔(Christian)이면서 부활, 심판, 천국, 지옥이 없어도 예수의 말씀이 성현(聖賢)의 말씀이기에 따르고, 지키고, 본받고, 사회에 적용해야된다고 하는 무리가 있다면 그는 무조건 가짜 예수쟁이일 가능성이 99.9999%이다.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역설적으로 그의 뇌리나 마음속에는 벌써 예수가 창조주 하
이들의 기자회견은 똠방각하의 기자회견인가?소위 교회개혁실천연대집행위원장 김정태 씨, 지역NCC전국협의회 회장 이상호 씨, 한국기독교장로회 벙커1교회 담임목사 김용민 씨가 2024.3.21(목) 오전 11시에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총회회관 앞에서 「부활절 가치를 짓밟는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반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발표했다.목사직이 이 정도 무가치한 일이라면 나도 해 보고 싶다우선 "목사직의 가치가 이렇게도 없나" 싶다. 목사직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이나 하고 궤변(詭辯)을 씨부렁거리(국어사전: 주책없이 쓸데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나님께 반역하는 죄오는 31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명성교회에서 개최가 결정되자 통합총회바로세우기연대와 NCCK의 일부 목사 등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닐 경우, 누구든지 어떤 사안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나무랄 수는 없을 것이다.그러나, 가급적 교회의 특성상 결정이 되면 개인적으로는 좀 불만이 있어도 순종하는 것이 믿는 자로서의 도리이고 주최자들은 하나된 모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그들과의 반목보다는 끊임없는 설득의 노력이 필요하다.반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마하나임뉴스입니다.마하나임뉴스(The Mahanaim News)는 오직 성경, 오직 예수를 모토로 삼고, 우리 한국교회가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교회를 지키는 것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예장교단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라는 단체가 창립되면서 2021년 3월 1일에 창간이 되었습니다.또, 주사파와 좌파의 발본색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서 2023년 11월부터 유튜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마하나임뉴스는 지난 3년과 같이 앞으로도 정도
동성애자, 주체사상파가 합법적으로 국회진출 할 듯야권(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후보로 10일, 시민사회가 추천한 동성애자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되었다.동성애자인 임 씨는 군부대 곳곳을 휘저으며 감놔라 대추놔라 하여 국민들간 갈등을 증폭시킨 자이다. 우리나라 성소수자의 전폭적인 지지로 동성애자 임 씨가 국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우선 성소수자들 특히 동성애자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것이고, 차별금지법을 100% 추진함은 물론이고, 이 법은 소위 인권
'교회와신앙' 편집장 최삼경 목사의 속내는 무엇인가?일탈(逸脫)은 두가지의 뜻이 있다. 하나는 "정하여진 영역 또는 본디의 목적, 길, 사상, 규범, 조직 따위로부터 빠져 벗어남"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회적인 규범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이다.'교회와신앙' 편집장 최삼경 목사가 그가 주인으로 있는 '교회와 신앙'의 2024. 3. 4일자에 그가 작년 12월경에 불륜으로 주장했던 'K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라고 만천하에 실명으로 공개하였다.필자는 그가 필자에게 저지른 명에훼손과 허위사실은 일
몰카 공작과 명품 가방 수수작금의 우리나라는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대통령부인의 명품가방 수수문제로 온통 시끄럽다. '몰카공작이다' '사과해야한다'로 떠들썩하다가 대통령실과 여권지도부와의 대립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이 문제의 본질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여·야간의 혈투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집권이 목표라고 하지만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생결단이다.공작과 가방 수수는 별개 문제그런데 금번 사안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은 명품가방 사건은 본질이 몰카공작이라면서 김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19일, 북한의 김정은을 향해 '우리 북한의 김정일ㆍ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우리'라는 순 우리 말은 1인칭 대명사인데 다음의 3가지 형태의 뜻이 있다.1. 화자와 청자 또는 화자와 청자를 포함한 여러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대명사.2. 화자가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게 자신과 여러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대명사.3. 화자가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상대하여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 쓰는 대명사. 이재명 대표의 발언 전체를 봤
은파(恩波), 목사는 교인위해 생명 바쳐야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2024.1.11. 새벽기도회 시간에 "목사는 교인들을 위해 생명을 바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요즈음 은파(恩波)의 설교를 듣노라면 부쩍 한국교회를 위해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고 계신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목회자 이기주의와 교권주의가 판치는 각박한 세상에서 목사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해야 한다.뺄셈목회하는 어떤 목회자어느 교회의 이야기다.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가 첫 당회서 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 오후 2시 주일오후 예배, 수요기도회 및 금요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에서 펴낸 한국기독교140년인물사해괴망측(駭怪罔測)이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이상한 것을 가리킬 때 또는 헤아려 말할 수 없이 매우 괴상하고 이상야릇할 때 쓰는 표현이다.필자가 우연히 기독교 서적에 대한 웹서핑(web surfing)을 하다가 「한국기독교140년인물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그런데 관심 중에 웹서핑(web surfing)에는 한계가 있어 직접 기독교 서점에 가서 구입하여 읽어 보다가 적잖이 놀랐다.'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이라는 곳에서 1884년도에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래 202
조(粟)와 좁쌀 그리고 좁쌀영감조(粟)는 강아지풀속(Setaria)에 속하는 곡물의 일종이다. 조(粟)의 열매 즉 조(粟)의 낟알을 빻아 껍질을 제거하고 남은 낱알을 좁쌀이라고 한다.아래 그림을 보더라도 조(粟)의 낟알은 아주 작음을 알 수 있으며 그러므로 조(粟)의 낟알을 빻은 좁쌀은 더 작음을 알 수 있다. 이 좁쌀은 비록 작고 보잘 것 없어도 배탈과 설사에는 최고의 식품이라고 한방에서는 말한다. 그런데, 이 좋은 좁쌀의 가치를 알기전에 좁쌀의 크기가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여서 속이 좁은 사람을 '좁쌀영감' 또는 '좁쌀같은 사람
원인 불명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자에 대한 교회장(敎會葬)원인 불명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자를 "열과 성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다가 순교하였다"며 장례를 교회장(敎會葬)으로 치른 교회가 있다.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8년 1월 21일 15시 31분 평택역 앞에 있는 K호텔 502호에 39세의 H모(지금은 CHI모)교회 K부목사가 투숙을 했다.그런데 그 다음날인 22일 퇴실 시간이 넘도록 투숙객이 나오지 않자, 종업원 K모씨rk 14시 44분에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어 마스터 키로 문열고 들어 가보니 이미 숨져있었다고 한다.객
성추행 당사자 파면(罷免)본보(本報)에서 지난 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모 연합회의 L모과장의 W모 직원에 대한 성추행 사건 보도 하루만인 14일 모 연합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L모과장에 대한 파면(罷免)을 의결하고 임원회에서는 즉각 실행을 하였다.L모과장이 W모 여직원을 성추행할 당시의 상황은 두 사람만이 알고 있겠지만, 모 연합회의 이러한 결단은 매우 바람직한 조치라고 생각된다.피해자가 가해자의 계속근무를 원하였다필자가 당시 성추행한 자는 계속 근무하고 피해자에게는 왜 사표를 받았는지와 성추행한 자에 대한 때늦은
작년, 총회장 상근위해 동사목사 청빙, 임기 후 당회장 사임 약속어제(7일) 12시 30분 경, 필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총회장 집무실에서 약 50여분간 총회장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질의와 답변의 자세한 내용은 곧 보도할 예정이며, 예장통합 제103회기 총회 전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의 교단탈퇴와 관련하여 좀 상기할 부분이 있어 대화의 일부분을 우선 보도하기로 한다.필자가 김 총회장에게 "작년 10월 경 총회장 취임하여 상근을 위해 동사목사 청빙 후 총
명성교회와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를 향해 혹자들은 맘몬, 교회 재산을 사유화했다고 비판을 하는데 그러면 그 근거를 밝혀야 한다. 그리고 명성교회가 돈으로 총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에도 근거를 밝혀야 할 것이다.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는 지난 10월 17일(화) 새벽기도회 시간에 다니엘서를 본문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를 하였는데, 들어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교회는 하나님 말씀대로 치리, 양육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된다. (하나님 앞에)바로 서야 은혜 받는다. 교회는 (크고 작음의 기준에 의한)성공이 없다. 요한계
에큐메니칼 운동(Ecumenical Movement)과 WCC 및 NCCK교회 일치 운동 ((教會一致運動) 또는 에큐메니즘(Ecumenism)은 개신교회의 일치에서 시작하여, 개신교회와 정교회의 협력으로 이어진 기독교 교회 일치 운동을 말합니다.기독교의 다양한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교회의 보편적 일치 결속을 도모하는 신학적 운동을 말합니다.여러 교파로 분열된 보편교회, 즉. 기독교 내 모든 정통 교회들이 복음서에 명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하나됨을 지향하는 운동입니다.그러므로 이슬람교, 유대교 등 타 종교 및, 여호와의 증인,
무엇을 위한 종전선언(從前宣言) 인가?종전선언은 태풍의 무서운 파괴력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날려 버릴 것이라는 경계경보가 등장한 현실적 상황이다.종전선언의 문제는 법적 효력이 아니라 정치적 효과에 있다. 따라서 북한의 대남전략 혁명전략차원에서 대한민국 수호에서 봐야 한다.한반도 문제는 국제적 측면과 민족문제 측면이 있어 이 것을 잘 분별하고 식별해서 원칙에 입각해 대처해야 한다. 종전선언은 전부 민족문제 내부의 문제가 되어 버린다. 그럼 자유민주 통일이 아닌 연방제 통일, 사회주의 통일로 가게 된다. 현재 우리 상황은 한국의 존폐와
김지철 목사는 왜 침묵하는가?김지철 목사는 본보(本報)와 '뉴스TM메이커USA'에서 보도한 것에 대해 왜 침묵을 하고 있는가? 사실이 아니면 '뉴스TM메이커USA'에 대해 법적조치를 해야한다.이 보도가 그냥 넘길 사안이 아니지 않은가? 실로 어머어마한 내용이다.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 장로와 김 목사가 시무했던 소망교회 이야기도 언급된다.김지철 목사하면 소망교회가 떠 오르는 것이 현실이다. 만약 그 보도가 사실이면 당연히 김 목사는 사과해야 할 것이고 사과하지 않으면 목사의 직을 면직해야 한다.평소에 온화한 척, 정의롭고 의로운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