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사되었으면 삯군 or 사이비 or 이단 중의 이단 되었을 것내가 만약 목사가 되었더라면 처음에는 무척 뜨거웠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도취되어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도우심과 기도보다는 목회 기술을 위한 세상 지식 즉 심리학, 인간관리, 처세술, 화술, 남의 머리 모방 등 테크닉으로 사기꾼 목사 즉 삯군 목사 또는 사이비 또는 이단 중의 이단이 되었을 것이다.한국교회에 상당한 신앙적 영향을 끼친 한얼산기도원1980년대 故 이천석 목사님께서 원장으로 계시던 한얼산기도원은 집회 때마다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많은 성도들
차범근의 조국 탄원서 논란요즈음 차범근씨의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탄원서로 언론과 SNS상에서 비판이 이는 등 상당히 시끄럽다. 심하게는 "평양갔다와서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나"라는 글까지 나돈다.그런데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전 축구국가대표팀 허정무 전 감독이 쓴 자서전중 차범근 씨와 관련된 일화가 보도된 에펨코리아 2020. 03. 26일자 『허정무 자사전중 차범근과의 일화』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아래는 관련된 기사내용이다. 이것을 게재함은 누구를 비방함보다 인간의 삶의 궤적과 풍기는 외향보다는 인간의 본성과
(아래는 어느 단톡방에 올라온 글을 소개합니다. 글 쓰신 분이 기독교인으로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창조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우리가 살면서알아야 할게 있고믿어야 할게 있고믿어선 안 될 것이 있다.내가 이 세상에 버려진 건지? 보내진 건지?왜 태어난 건지?왜 우주가 있고,지구가 있고, 태양과 달과 별이 있고, 공기가 있고, 산천초목이 있고, 내가 먹고 살 수 있는 건지 ?우린 사는 동안 진화론 먼저 듣고 배운다.어쩌다 교회를 다니다보니 창조론을 배운다.아는게 진짜일까?진화든 창조든
회개는 그리스도인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단어입니다.그러나 그리스도인이 회개를 자주 언급하면서도, 회개가 삶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것은 회개에 대해 그릇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회개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와, 자복과, 회심,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한글 성경을 보시는 분들이 회개와 자복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크게 혼동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우는 것이 회개라고 하는 분도 있고, 고백하는 것이 회개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
기분좋은 날, 마음마저 즐겁다 이런 날에는 마시는 커피가 더 달다. 누군가에게 전화하여 내 마음 전하고 싶다. 난 억수로 부자라고….여느 날과 다름없이 내 친구를 만나러 갔다. 문을 여는 순간 나를 반기며 밖으로 나오는 녀석, 얼른 달란다. 구구…. 하며 모이를 던져주고, 보너스로 채소와 두부도 덤으로 줬다. 배가 고팠는지 연신 쪼아 먹는 것을 보니 내 마음도 기쁘다.사람이나, 짐승이나 잘 먹으면 탈이 없는 것이기에 먹는 모습을 한참 지켜보며 저들이 목마를까 봐 물도 새것으로 갈아 줬다.뿐인가? 옆을 둘러보니 내 마음이 흥분된다.
아래의 글은 예장통합교단 탈퇴 결의를 한 운정참존교회 고병찬 목사님께서 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보도해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운정참존교회] [IMBS기독국제학교] 고병찬목사 인사드립니다. 운정참존교회는 NCCK WCC 관계로 "예장통합" 교단, (장로회신학대학)을 23. 09. 24 공동의회에서 전교인 만장일치로 탈퇴하였습니다. 현재, 오라는 곳은 많은데 문제는 갈 곳이 없습니다. 초. 중. 고 시절, 자라고 성장했던 'ㄱㅅ'과 'ㅎㄷ'에서 오라고 하는데, 문제는 더욱 어두운 WEA에 가입되어 있고 교권이 강하여 갈 수가 없습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시여~우리가 기도합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를 위해 그 귀하신 아들을 내어주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우리가 기도합니다. 우리가 지금, 겸손히 엎드려 기도합니다.속히 일어나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일어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그리고 이 땅에 주님의 은혜를 더 하시옵소서. 이 지역에 주님의 은혜를 더하시옵소서.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더하시옵소서. 주의 전에서 충성하는 주님의 거룩한 종들과 주님의 신실한 백성들에게 주님의 거룩한 마음을 부어주시고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옵소서
'아버지께 편지쓰기 공모 대상작, ㅡ ㅡ김경연(33, 성남시 거주),내 가슴에 각인된 불효의 죄스러움이 너무 커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내 땅이라고는 한 뼘도 없는 가난한 소작농의 셋째 딸로 태어난 제가 남편과의 결혼을 며칠 앞두고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부모님의 가슴에 처음으로 피멍을 들게 했습니다.‘엄마, 아빠! 딱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결혼식장에서만큼은 큰아버지 손 잡고 들어가게 해 주세요.’철썩!채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옆에 앉아있던 오빠한테 뺨까지 얻어맞았지만 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 서울대학교 상록문학상 입상작품(가작)작은 트럭에 짐을 싣고 시골 마을로 들어 오던 날이 생각난다캄보디아 4번 국도를 따라 울퉁불퉁한 도로에는 그날 따라 가랑비가 흩뿌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빗줄기가 굵어져 아무것도 덮지 못한 세간살이는 속절없이 비에 젖어 들고 길거리에는 쓰레기들이 비바람에 휘날리며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가 큰 산처럼 싸여 악취가 나고 있었다농장에 도착했을 즈음엔 비가 걷히고 비에 젖은 세간살이를 대충 집어 넣은 후 저녁밥을 짖을 때쯤 문득 올려다본 저녁 노을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아
89년도에 명일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다니던 교회에서 친정 식구들 모두 명성교회로 등록을 하여 35년 동안 뵈 온 우리 김삼환 원로 목사님께서는...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구제와 선교만을 위해 헌신하신 분으로 인간미 넘치시고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너무도 훌륭하신 분입니다.그럼에도 우리 명성교회와 원로 목사님에 대해 터무니없는 악한 루머들, 비방ㆍ비난의 말들을 들을때면 너무도 화가 나고 속이 상합니다.너무도 좋으신 분을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모함하고 비난하여 완전히 나쁜 목사로 몰아가는 악한 이들의 소행에 경악을 금치 못합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형제들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복음전파에 여념이 없으신 주의종들과 주의종과 함께 협력하여 도우시는 장로님들 건강하셔야 합니다.건강하셔야 주의 일을 주님께서 주신 연수대로 잘 감당하실 줄 믿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하지만, 카톡방에서 공유된 5분 분량의 영상을 공유드리니 꼭 시청하셔서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인(世人)의 존경을 받는 스승에게 그 나라의 왕이 찾아와서 스승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은 참으로 귀한 가위였다. 그런데 스승은 그 가위를 집어 한참이나 보더니 다시 왕에게 돌려주며 말했다."폐하, 참으로 아름다운 가위입니다.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제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만약 폐하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신다면 가위보다 바늘을 주신다면 그것이 더 낫겠습니다.왜냐하면 가위는 무엇이던 잘라내고 두 쪽으로 가르는 것이지만, 바늘은 꿰매는 것이고 하나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야, 그것도 감사해라(이봉호 목사 )휴가차 실컷 놀고 무더운 날씨에 설교를 준비 하려니 집중도 잘 안되고 순간 불평이 나오는 참에 눈 앞에 책 한권이 들어 오기에 뽑아 보았습니다. 책 제목이 "야, 그것도 감사해라" 입니다.책을 펼치고 내용 제일 처음을 읽어 봤는데 이런 예화 내용 이었습니다어떤 장로님이 죽어서 천당(국)에 갔습니다. 예수님이 하도 반가워서 탕수육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때 한 집사님도 죽어서 천당에 갔습니다.예수님은 역시 반가워서 그 집사님에게 짬뽕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때 이 집사님이 예수님께 따졌습니다."아니
주일 아침... 친구 장로님으로 부터 반가운 카톡이 들어 옵니다. 명함과 함께 인사 내용인데...핵심은 파출소장으로 영전된 소식 이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좋던지요.이 친구와는 초등(국민) 학교 6년을 한 교실에서 다녔고, 겨울엔 집에 고구마를 훔쳐 산에 올라가 같이 구워 먹기도 했고ㅋ,핵심은 안수집사, 권사님 가정의 자녀로써 불신자인 나를 교회(주님께)로 이끌고 전도한 장본 인 입니다.주일예배 후, 친구 장로님의 영전을 축하하며 몇자 적었습니다 ㅎㅎ ♧ 친구의 영전을 축하 하며...(이봉호 목사)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길 달리더니내
아래의 글은 의학박사 홍혜걸님의 글을 김관기 장로께서 단체 카톡방에 올린 것을 본보(本報)의 애독자와 나누기 위해 올려 드립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에 목양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시고 섬기시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폭염을 이기는 8가지 방법(의학박사 홍혜걸)》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폭염주의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진 상태입니다.무더위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의학적으로 도움되는 8가지를 알아봅니다.1. 이수치열(以水治熱) 하세요.이열치열(以熱治熱)은 가장 잘못된 태도입니다. 일부러 사우나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은경의 프로필을 보면 현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장이다. 김은경은 1965.6.7.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고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 났다.김은경 혁신위원장 프로필을 보자.1.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1992년)2. 독일 만하임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 취득(1996년)3.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임용(2006년)4. 민주당 당무감사위원(2015년)5. 금융감독원 부원장 재직(2020.-2023.3.까지)6.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7. 보험법 전문가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트로이 목마, 뻐꾸기 왜 우나?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아침을 열다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집 뒤 감나무쪽에서 들린다. 저것이 어디 개개비나 굴뚝새 같은 여린 새둥지를 노리나 보다. 매화가 피면서부터 작은새들이 쌍을 이루면서분주하게 나는 것을 보았다. 뻐꾸기만큼 문학적인 새도 없다. 짝이 그리워 피를 토하면서 운다는 새다. 미당은 시 '귀촉도'에서 뻐꾸기가 자기 피에 취해 '귀촉도 귀촉도' 운다고 하였다. 님을 찾아 촉나라로 돌아가는 길이 그렇게도 멀었는가 싶다. 그러나 현실의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는 탁란을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교회에서의 정치란 무엇일까?요즈음 대부분의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의 수를 줄이자는데, 공감대가 있는 것을 볼 때, 정치(政治)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교회에서 정치가 필요한가? 국어사전에서는 정치(政治)를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정치(政정사 정 治 다스릴 치)!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정치(政治)의 유의어로는 치리(治理), 통치(統治) 등이 있으며, 국어
더 넓은 사택을 요구하시는 어떤 담임목사님이틀전 지인 장로님으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올 연초에 섬기는 교회 담임 목사님 사례를 대폭 올려 드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목사님 연세는 50전... 그런데 지난달 당회때 사택을 좀더 넓은 집으로 옮겨 달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현재 기거하는 아파트는 25평... 당회 장로님들이 다 찬성하는 것이 아니기에 갈등의 골이 있는가 봅니다. 현재 교회는 2억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터라 ...다시 사택을 장만하기 위해 새로운 아파틀 장만 하려면 2~3억의 대출을 내어야 하는데 부채가 점점더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