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최대 행사인 부활절을 정치적으로 농단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를 일개의 종교로 전락시킨 NCCK는 해체되어야 한다.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불참을 보도하고 있는 CBS.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불참을 보도하고 있는 CBS.

부활절연합예배 장소 등 모든 결정은 지난 1월에 결정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는 지난 1월 9일 서울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준비위원회 출범에배를 드린 후, 2024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2024년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열기로 결의하였다.

당시, 71개 교단이 함께하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장을 맡고 12개 교단장이 상임대회장, 다른 58개 교단장이 공동대회장으로서 협력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이강춘 목사)는 12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실무를 추진하면서 2024 부활절예배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으로 정하면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네가 믿느냐?’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기로 하였다.

행사를 코앞에 두고 벌이는 작태는 계획적 한국교회 흔들기

그런데 예배장소 등 모든 것이 지금으로부터 80여 일전인 지난 1월에 결정된 것인데, 왜 부활절연합예배를 수일을 앞둔 지금에서야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지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이것은 분명히 사탄의 역사다. 다시말하면 사탄이 한국교회를 흔들고 있음이 분명하고, 또 그 사탄의 놀음에 영적 분별력이 없이 놀아나는 함량이 떨어지는 자들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필자가 앞서 본보 (本報)에서 보도한대로 부활절은 우리 기독교의 최대의 행사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부활이 없으면 굳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억제하면서까지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논리는 세속주의, 인본주의에 기인한 사두개인 짓거리

그런데 이런 부활절감사예배를 그들의 주장대로 소위 "세습을 한 명성교회"에서 개최하기때문에 반대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행사를 코앞에 두고 벌이는 작태이다. 그리고 교회협의회는 협의회 차원에서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한다.

명성교회는 세습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주장대로 속된 말로 "세습'을 하면 심판받고 지옥을 가나? 분명히 아니다. 그런데 왜그러나? 

명성교회도 거룩한 공교회이다

교회일치는 신앙의 일치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죄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하셨고,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가 천국가는 날까지 우리를 도우심을 믿는 신앙의 일치다.

이 신앙의 일치를 받아들이는 무리들이 거룩한 공교회이고, 이것을 벗어남이 이단이요, 사이비이다. 그런데 명성교회가 이 공교회에서 벗어나는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는가? 아니 명성교회가 이단인가? 사이비인가?

이제 명성교회도 가치있는 곳 지원을 결단을 해야 할 때

이제 명성교회도 결단을 해야 한다. 이런 기관에 참여할 이유도 없고 명분도 없고 재정적 부담을 할 이유도 없는 것 아닌가? 아직까지도 재정적 도움을 바라는 많은 교회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널려 있다.

더군다나 교회협의회는 일부 믿음없는 자들의 영향으로 공식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며 가증스럽게 교회일치운동을 하고 있다.

부활절 예배장소 시비는 그들의 신앙이 우리와 다름을 의미한다

더 가증스러운 것은 종교간의 대화를 빌미로 '종교간대회위원장'의 직임이 있다. 우리 기독교는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진리이고 다른 종교는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이기에 구원의 대상이다. 그런데 종교다원주의의 논리로 종교일치운동까지 하는 무리들도 있지 않나 의심이 든다.

그 연장선상에서 부활절에 승려를 불러들여 강좌를 열고 교류를 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영적인 간음이다. 필자가 볼 때, 이들이 이렇게 분멸없는 행위를 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은 부활, 심판, 천국, 지옥을 믿지않는 것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든다.

또, 필자가 생각컨데 그들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노골적으로 촉구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남북평화협정을 주장하는 자들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든다.

NCCK 김종생 총무, 예장통합총회 김보현 사무총장의 이상한 대응

그런데 이들의 믿음없는 짓거리에 참으로 당당하지 못한 모습을 필자는 보았다. NCCK 김종생 총무와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총회의 김보현 사무총장의 부활절예배 장소의 시비에 대한 대응모습이다.

NCCK실행위원회 회의에서 부할절연합예배 장소에 대한 성토가 일자 김종생 총무는 "제가 다 부족하고 민첩하게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탓입니다. 사과를 드립니다. 부활절연합예배에 조직적인 결합을 해서 참여하거나 하지 않겠다는 말씀 드리고…"

김종생 총무의 해명1
김종생 총무의 해명1
김종생 총무의 해명2
김종생 총무의 해명2
김종행 총무의 해명3
김종행 총무의 해명3

예장통합총회의 김보현 사무총장은 "그 결의과정에 우리가 조직적으로 참여하거나 우리 교회협의회가 거기에 어떤 참여한 기관으로 명기 되거나 한것은 우리가 결의한 바 없습니다."하였다.

예장통합 김보현 사무총장의 해명1
예장통합 김보현 사무총장의 해명1
예장통합 김보현 사무총장의 해명2
예장통합 김보현 사무총장의 해명2

그럼 두 분은 202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명성교회에서 드리기로 지난 1월에 준비위에서 결의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인가?

그리고 이 준비위의 결의에 의해 교회협의회가 이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의해놓고도 지금 불참결의하는 것이 소위 교회일치를 추구하는 MCCK의 정신에 부합된다는 말인가?

기독교인들은 좀 당당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 모든 것이 문제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분위기와 세속적인 잣대로 인하여 수세적이었다가 큰 낭패를 본 일이 한두 번이었던가?

명성교회의 소위 '세습논쟁'이 바로 그것이었다. 모든 것이 문제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수세적 대처로 말미암아 비판, 시기, 질투 세력들의 논리가 진실화되어 지금도 그 아픔은 계속되고 있음을 모르겠는가?

결론적으로 기독교의 최대 행사인 부활절을 정치적으로 농단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를 일개의 종교로 전락시킨 NCCK는 해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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