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3.1운동 및 6.25전쟁연구회(회장 이두우 장로)는 포항시의 후원으로 포항중앙아트홀에서 2024년 3.1운동 및 6.25전쟁 사진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지난 금요일인 3월 22일부터 사전에 이 전시회가 사전 오픈되었지만, 개소식은 2024년 3월 25일(월) 오후 2시에 포항지역 3.1운동 및  6.25전쟁연구회 관계자, 이강덕 포항시장 전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하여 열렸다.

전시된 사진은 가로 80cm, 세로 57cm 크기의 사진액자에 표구된 총 40여 점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 액자는 회장인 이 두우 장로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 촬영된 사진을 재촬영하여 작품화 하였다.

필자가 전시회를 둘러본 시간은 필자의 일정상 18시경이어서 조용한 가운데 전시회를 둘러 보랐고, 관람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일제치하에서의 불굴의 정신으로 한 옛 선열들의 항일독립투쟁의 역사를 보고 고개가 저절로 숙여졌다.

특히 고비고비, 순간순간마다 우리 기독교인들의 역활이 매우 큼을 보고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라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특히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여성인권 신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필자는 이제 우리 후손들은 선조들의 믿음의 유산을 잘 계승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으로부터 마지막때에 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도하였다.

아울러 금번 4.10총선에서 하나님을 경외는 정치세력이 국회에 진출하여 차별금지법 등 하나님께 반역하는 악법들을 막아주실 것도 기도하였다. 

포항 인근과 관심있으신 애국국민들은 자녀들을 대동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 애족의 산 교육장인 이 전시회에 꼭 가보시기를 적극 추천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