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기독문화예술인협회장 임동진 목사는 2024년 3월 18일(월)11시,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임 목사는 입당의 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에 의한 법질서 회복을 돕기위해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는 "연예계 대선배이신 임동진 목사님의 입당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유통일당에 하나님의 뜻에 점점더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라고 환영하였다.

이어 전광훈 자유통일당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북한의 김여정이라는 사람의 한마디에 법을 만드는 나라가 되었다"고 개탄을 한 뒤, "지금은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모든 것이 북한에 점령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이어 전 상임고문은 "우리 자유통일당이 이 비정상적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국민 여러분의 지지로 정상화 시키겠다"하였다.